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곤충 Top5

 

 

 

세계에는 셀수도 없이 수많은 곤충들이 존재한다. 그중에 사람에게 해와 영향을 주고 위험하거나 죽을수도 있게 만드는 곤충중 위험한순위로 나열을 하였다. 글을 작성하면서 각 곤충들이 상상이 되어 주변을 둘러보거나 괜히 소름이 돋기도 하였다. 다행히 몇몇종은 국내에서 발견사례가 거의없다고한다. 그러면 지금부터 인간에게 두려움을 주는 곤충 5종을 소개한다.

 

 

 

 

 

[5위]
말파리

 

말파리의 이름에는 어느 동물에나 잘 적응한다는 의미가 있다. 유충은 보통 말의 뱃속이나 피부속에서 성장한다. 인간의 몸속에서는 보통 눈, 뇌, 땀샘에서도 서식한다고 알려진다. 동물의 어느 부위에서나 알을 낳고 부화한다. 유충이 자라는 과정은 상당히 혐오스러우며 이 유충이 궁금하다면 검색전에 주의를 당부한다.

 

< 다른 블로거에 의해 말파리 유충에 대한 정리가 잘 된 글(사진혐오 주의) >
< blog.naver.com/azmodaeus/20193832959 >

 

 

 

 

[4위]
군대개미(장님개미)

 

군대개미에는 여러종이 있으며 그중에도 장님개미가 위험하기로 유명하다. 장님개미들로 인해 사람이 죽는 경우는 그 사람이 움직일 수 없거나 어떤 밀폐된 공간에 있을 때가 대다수이다. 사람이 장님개미들에게 죽임을 당할 때 거의 질식사로 죽으며, 이들 개미들이 사체를 토막내면서 결국은 군체가 먹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를 제외하면 장님개미들은 이로운 편인데, 그 이유는 살충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커다란 쥐를 제거하기도 한다.

 

이 거대한 군체들은 자신들에게 대항하는 모든 것을 격렬하게 공격한다. 보통 개미들은 집을 짓고 사는데.이들은 집을 짓지 않는다. 이들이 무서운 것은 지상위 모든 생물체를 먹는다는 것이다. 특징은 엄청난 건축기술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들은 비가오면 교량을 만들고, 전투시 방어벽을 만들기까지 한다고 한다.

 

 

 

 

[3]
아프리카화 꿀벌

 

아프리카화 꿀벌은 양봉꿀벌과 아프리카꿀벌의 잡종이다. 1950년대 미국에서 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브라질에서 들여왔다. 그러나 1957년 26개 무리가 사고로 검역소를 탈출했고, 그 이후 중남미 전역으로 퍼져나가 1985년에는 북미 대륙에까지 도달했다.

 

매우 강한 공격성과 무리행동으로 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키고 있다하여 '살인벌'이라는 별명도 있다. 보통의 벌이 적을 분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초 이지만 이 아프리카화 꿀벌은 공격하는데 단 0.5초 이다. 보통벌은 100m이상 달아나면 더이상 쫓아오지 않는데 이벌은 80만마리의 벌들이 800m이상 쫓아간다고 한다.

 

 

 

 

[2]
총알개미(콩가개미)

 

총알개미는 보통의 개미보다 큰편으로 이 개미가 유발하는 침의 고통은 벌목에서 가장 높다고 평가되어있다. '총알개미'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유는 이들의 매우 아프고 강력한 침을 가지고 있어 마치 총알에 맞은것처럼 아프다 하여 이름을 얻게 되었다. 원주민으로부터 '호르미가 베인티쿠아트로'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는 '24시간 개미'라는 뜻이며 24시간동안 지속되는 불에 댄 듯한 엄청난 고통을 표현한다.

 

원주민의 몇몇 마을들에서는 남자아이는 성인이 되기 위하여 총알개미에게 20번 쏘이고도 소리를 질러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 총알개미는 또한 큰턱의 힘도 강하여 만약 큰턱으로 쪼갤 수 없는 물체를 물게되면 큰턱의 반동에 의해서 튕겨나가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SBS 정글의 법칙 3 in 아마존 편 44회에서 족장 김병만이 총알개미에 물려 극심한 두드러기가 발생해서 베이스 캠프로 후송되어 수액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1]
장수 말벌

 

말벌과에 속한 곤충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말벌이다. 동아시아 및 남아시아의 온대 및 열대 지역이 원산이다. 나지막한 산이나 숲에 사는 것을 선호하며, 탁 트인 들판이나 고지대에는 거의 살지 않는다. 한국, 중국 및 일본에 가장 흔하지만 중앙 유럽과 미국 동서 해안에도 침입하여 서식하고 있다. 장수말벌은 굴을 파거나 설치류가 이전에 파 놓은 굴을 재활용하거나, 또는 썩은 소나무 뿌리 근처 같은 곳에 둥지를 튼다.

 

특징은 독을 주입하고 분사하는 기술이 있다는 점이다. 독침은 6mm나 되어서 대량의 독액을 주입할 수 있다. 독성이 센 편은 아니지만 워낙 주입량이 많아서 새나 조류를 비롯, 일부 야생동물에게는 경계 대상이 되는 기피 곤충종 중의 하나이다. 집단 공격 특성이 있어서 사람도 쏘이면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매년 40여명 정도가 이 벌에 의해 사망한다고 한다.

 

한 연구실험에서 장수말벌 30마리와 꿀벌 30,000마리와를 싸움을 진행 했는데, 30마리의 말벌이 수만마리의 꿀벌을 전멸시켰다.

 

아래는 장수말벌 30마리 vs 꿀벌 30,000마리 영상이다. 

 

< 장수말벌 30마리 vs 꿀벌 3만마리 >

 

 

 

< 출처 - 위키백과 >

< 출처 - youtube.com/watch?v=JDSf3Kshq1M >